변동금리 비중은 7년만에 최대.... 왜?
link  호호맘   2021-08-03

가계대출의 81.5% 1년새 20%늘어 저금리 기조에 변동금리 유리하다 판단
금리인상 시기, 폭 고려해 갈아탈지 결정해야.

저금리 추세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변동금리 가계대출을 받는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이자가 낮은데다
최근 금리인상이 예고되는 상황에서도 인상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2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평균금리 통계를 보면, 지난 6월 예금은행의 신규 가계대출 가운데 변동금리 대출 비중은 81.5%였다.

일반적으로 고정금리 대출은 은행이 금리상승으 위험부담을 안기 때문에 변동금리보다 이자가 비싸다. 대출자 입장에선 금리 상
승기에는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가 유리하다. 이때문에 정부는 가계대출 위험관리를 위해 고정금리 비중을 늘리도록 유도해왔다.

정부는 금리인상에 따른 가계부채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연간 상승폭을 제한하는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
을 출시했다.

보름이 지난 현재 은행별 체결 실적은 극히 미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특약은 연간 금리 상승폭을 0.75포인트, 5년간 2%포인트
이내로 제한하지만, 대신 0.15-0.2%포인트의 가산금리가 붙는다.

바꿔말하면 1년간 대출금리가 0.75포인트보다 더 오르고 대출자가 추가로 낸 가산금리보다 더 많은 이자를 절약할 수 있어야 이익
을 볼 수 있는 구조다.

은행 관계자는 "금리를 결정짓는 변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향후 금리인상 시기, 예상되는 인상폭 등을 따져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에
이익이 되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한겨레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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